2020. 8. 1. 13:27ㆍrOhaxy
뭔가 만드는게 재밌다.
좀 더 구체적으로는
순수창작보다 편집하는 걸 좋아한다.
작곡을 공부하던 시절에도 그랬었다.
작곡보단 편곡에 더 흥미가 있었고
주변 반응도 핫 했던 것 같다.
create < arrange
요즘엔 이렇게 Viral marketing 같은..
음 <Viral design>이라고 명명하자.
바이럴 디자인 하는 걸 좋아한다.
약간 정체성 없는 내 인스타그램의
코어 요소가 될 것 같다.
아무튼 이 사진이 그 시작이었다 :)